2007/06/27 20:32

우리집 고양이 신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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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님이예고없이 무턱대고 데려와서 키워버린 고양이 신비.

혼자 사는 것도 아니고 한집에 같이 사는 가족이 버젓이 있는데 가족들한테 한마디 상의고 뭐고 일언반구 없이 그냥 무조건 자기가 그러고 싶으니까 데려와서 키우겠다 선언하는 거에 대해 참 할말이 많지만 원래 그러신 분이니 그러려니 하고 이미 데려온 고양이 내다 쫓을 수도 없고 그래 고양이가 무슨 죄겠어 쳐다보니 꽤 귀엽네…



근데 제발 밥먹을때 손가락 깨물고 쥐어뜯진 말아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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